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Bunker (문단 편집) ===# 결말 #=== 이후 더 자세한 내막이 밝혀진다. 비숍 사령관과 샘이 앞으로 식량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을 때(회상 1) '''마가렛도 이를 몰래 듣고 있었으며,''' 그걸 들은 마가렛은 자신과 아들만 살려 식량을 독차지하기 위해 최고 의료 책임자라는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서 '''린덴 연고'''[* [[옴(질병)|옴]] 같은 기생충성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쓰는 연고로, 살충제 성분이라서 피부에 사용할 때도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벙커 의무실에서도 린덴 연고에 관한 주의문을 읽어볼 수 있다.]를 이용한 독약을 제조하고 벙커 환자들에게 투여해 몰래 한 명 한 명씩 죽임과 동시에 독에 대한 반응을 봄으로써 독이 필요한 용량을 파악했고, 최후의 수단으로 그들을 전멸시키기 위해 아예 독가스를 퍼뜨려 사람들을 죽인 것이다. 하지만 비숍 사령관만이 생존해 둘에게 복수를 가하려 했으나 결국 존이 비숍을 쏴죽여 존과 마가렛만이 벙커와 식량 모두를 독점하게 된 것. 과거에 있던 일들을 모두 떠올린 존은 심각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탈출을 향해 가면서도 트라우마로 인해 계속해서 죽은 벙커 사람들의 환영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탈출구 앞에 서자 어머니의 환영이 나타나 존을 붙잡고, 그에게 벙커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속삭인다. 이때 플레이어는 마지막으로 벙커에서 머물지(Stay), 떠날지(Leave)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